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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폭력으로 인해 심리적, 정서적 피해를 입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 도움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학교 폭력으로 인해 심리, 정서, 사회적으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청소년들이 증가하고 있고 현재 청소년들을 돕는 프로그램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흔히 말하는 학교폭력을 예방하고자 가정통신문이나 다양한 방법으로 방지를 하고자하지만 사실 청소년들에게 큰 도움이 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학생들이 학교폭력에 대해서 너무 쉽게 생각하게 만들게 합니다. 예방의 프로그램은 존재하지만 막상 피해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부족하여 학생의 시기에 많이들 상처를 받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위해서는 1대1 상담이 필요합니다. 이것은 단순히 학교에서 상담이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상담기관과 바로 연계가 되어 지속적인 관리가 될 수 있도록 학교와 지역사회가 도움이 되어야 합니다. 학교에서의 상담은 빠르게 받을 수 있지만 비밀보장의 선에서 굉장히 취약한 부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학교와 상담기관이 비밀리에 연합하여 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이 필요합니다.

심리적으로 취미활동이 될 수 있는 교육들이 필요합니다. 학교폭력을 당한 이후에는 기본적인 활동을 하기도 힘듭니다. 학교에서 말하는 방지 교육은 크게 청소년들이 심리적 안정을 취하는데 도움이 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여러 활동들을 할 수 있도록 체험활동기회를 무조건적으로 최소 5시간 정도는 의무교육으로 받을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봅니다.

만약 학교폭력 피해학생을 위한 정서안정 프로그램이 생긴다면
학교폭력을 당한 학생들은 기본적으로 무너진 자아존중감과 우울감을 가지고 삽니다.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선 학교의 노력도 필요하지만 학교외의 어른들과 정책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학생들이 비밀을 보장받고 편하게 얘기하며 속의 억울함을 털고 다양한 활동들을 의무적으로 하며 건강한 학생으로 생각할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학생들에게 가혹하다고 볼 수 있지만 학생들은 말하지 못한 얘기들이 마음속에 많이 있습니다. 귀기울이고 들여주시고 함께해주시면서 부정적인 생각들을 이겨낼 수 있도록 이끌어주어 일상생활 회복과 적응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